VOLCOM에서 지금도 진화하는 레전드, 브라이언 이구치의 컬렉션이 발표.

구찌 브라이언 이구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그의 역사를 조금 되돌아보고 싶다. 스노보드 창세기 장면은 하드 부츠에 딱 맞는 원피스 스키웨어 같은 스타일이 주류였다. 그 무렵 그는 네르셔츠나 다보 트와이드 팬츠의 패션으로 스케이트 라이크인 트릭 스타일로 일약 인기가 되어, 90년대의 스노보드 씬의 중심적 아이콘의 혼자로서 활약했다. 당시 로스앤젤레스에 살았던 구찌였지만, 스노우보드 캐리어를 쌓아가는 가운데 와이오밍주 잭슨홀로 옮겨 살았다. 그때까지 파크 스타일로 까다로운 라이딩이 특징이었던 그가 산을 공격하게 되어 가는 큰 전기가 된다.
 잭슨홀을 중심으로 알래스카나 캐나다, 일본 등 전세계의 설산을 미끄러지며 프리라이드의 매력에 단번에 끌려 50대에 들어간 지금도 정력적으로 백컨트리를 공격하고 있다. 스노보드 경력은 대략 35년 이상. 스노우보드 기어의 진화도 제일선에서 봤던 셈이다. 그런 그의 것을 레전드라고 칭하고, 합당하지 않다고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여기까지 말하면 브라이언 이구치라는 스노우 보더가 얼마나 스노우 보드 장면에 있어서 매우 큰 존재가 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그의 컬렉션이 VOLCOM에서 라인업되고있다. 백컨트리에서 가이드를 할 수도 있는 그가 철저하게 웨어 테스트를 반복해 이 3L 스트레치 Goretex® 웨어를 완성시켰다. 기능성을 가장 중요시해 만들어진 이 모델은 필요 최소한의 심플한 디자인이면서, 온갖 부품을 고집해 뽑아, 각일각과 표정을 바꾸는 설산에서의 컨디션에도 대응하는 투습성, 내 수압이나 통기성 등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작년 모델보다 웨어가 단연 가벼워지고 있는 것에 더해, 뭐니뭐니해도 재킷 안쪽에 다루어진 그 본인에 의한 아트워크가 눈길을 끈다.
 웨어 이외에도 구찌 자신이 필드 테스트를 거듭해 완성시킨 백컨트리에 필요한 비컨이나 프로브, 스코프 등의 기어를 수납할 수 있는 베스트 외에, 이번에는 그의 이름을 씌운 의류 라인이 다수 라인업 되어 있다. 의류 아이템 안에도 그 자신이 그린 아트워크가 베풀어져 온스노뿐만 아니라 평소 착용 아이템으로도 활약해 줄 것이다. 이들 구찌 컬렉션의 아이템을 몸에 감고, 다른 사람과는 다른 스타일로 이 겨울 기분을 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

볼컴
GUCH STRETCH GORE JACKET
COLOR: AGV, BLK, CNB
SIZE: XS, S, M, L, XL
PRICE: ¥ 165,000

GUCH STRETCH GORE PANT
COLOR: CNB, BLK, AGV
SIZE: XS, S, M, L, XL
PRICE: ¥ 143,000

IGUCHI SLACK VEST
COLOR: BLK
SIZE: XS, S, M, L, XL
PRICE: ¥ 77,000

IGUCHI LST
COLOR: SBL
SIZE: S, M, L, XL, XXL
PRICE: ¥ 7,480

IGUCHI BALACLAVA
COLOR: TGL
SIZE: O/S
PRICE: ¥ 5,720

IGUCHI LIGHT JACKET

COLOR: STH
SIZE: XS, S, M, L, XL, XXL
PRICE: ¥ 22,000

IGUCHI KNIT LS
COLOR: CPG
SIZE: XS, S, M, L, XL, XXL
PRICE: ¥ 13,200

IGUCHI TDS VEST
COLOR: CNB
SIZE: XS, S, M, L, XL, XXL
PRICE: ¥ 27,500

IGUCHI SOCK PR
COLOR: STH
SIZE: O/S
PRICE: ¥ 1,980

IGUCHI TDS PANT
COLOR: BLK
SIZE: 28, 29, 30, 31, 32, 34, 36, 38
PRICE: ¥ 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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