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의 신문 광고 「눈이 없어지면, 모두 지는」에 담긴 생각이란

오늘 10월 8일 발행의 홋카이도 신문, 시나노 매일 신문에 POW JAPAN의 광고가 게재된다. 거기에 쓰여져 있는 것은 「눈이 없어지면, 모두 잃어버린다」라는 자극적인 카피. 본 사람에게 스트레이트에 호소하는 이 말의 진의를 들었다.

신문에 게재되는 광고 비주얼
정치에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 일본의 에너지 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에너지 기본계획'의 개정이 이루어지는 것은 알겠는가. 결정 내용에 따라 향후 일본의 기후정책이 잘 진행되는지가 좌우되는 중요한 것으로, 이 안에 1.5℃ 목표(세계의 평균 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는 세계적인 목표)를 달성한다 위한 정책도 포함되어 있다.

1.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확실히 실시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눈의 감소가 자신의 삶에 직결하는 당사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프로세스에 재검토해 주었으면 한다. POW JAPAN 는 정부에 제언서를 제출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일에는 스노우 리조트, 아웃도어 브랜드, 단체기업 등 100개 이상이 찬동하고 있지만, 보다 많은 찬동이 모이는 것이 정부에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계속 모집을 계속하고 있다.

>> POW JAPAN의 제언 내용은 어떤 것? (POW 공식 사이트로)

야외 커뮤니티가 안고있는 위기감을 널리 알고 싶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치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아웃도어 커뮤니티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위기감을 안고 있다는 것을 세상에 널리 보여줄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이 문제에 임하고 있는 자세를 전하는 것이 큰 힘이 되고, 정치라고 하는 보다 큰 힘을 움직이는 것에 통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이번 신문 광고라는 수법이 취해진 것이다.

POW JAPAN은 지금까지 기후변화 강의와 스노우 리조트 재활성화 촉진 등 지역과 현장에서 할 수 있는 대처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POW JAPAN의 사고방식에 찬동하는 사람들, 기업, 스노우 리조트 등이 계속 증가해 지금까지 접점이 없었던 커뮤니티에도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이라면 커뮤니티와 함께 ​​소리를 내고 정책에 대해 일할 수 있을까?" 그런 반응도 있어 이번 액션에 이르렀다고 한다.

눈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함께 눈을 지키자.

'패'라는 말은 결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고 한다. 모두가 소중히 생각하는 눈이라는 자원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가리켜 굳이 '패'라는 강한 말을 선택했는데 그 앞에 계속되는 메시지는 '광고에 쓰여 있는 것 같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눈 자원이 없어지는 것으로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눈이 없어지는 것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하지 말고, 지키기 위해 함께 행동합시다”라는 POW JAPAN 에서 강한 생각이었다.

이 광고는 같은 날 POW JAPAN의 파트너 기업인 하라주쿠 카지마의 스포츠 아웃도어 숍(BURTON, KEEN, THE NORTH FACE, Haglöfs, PATAGONIA)의 창에도 게시된다. 이날 캣 스트리트를 걷는 사람들에게 이 메시지가 도착하는 것으로, 아웃도어 커뮤니티가 얼마나 강한 위기감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많은 눈을 미래에 남기기 위해

지난 겨울의 불규칙한 눈이 내리는 방법에 이변을 느끼고 있는 분도 많을 것이다. 눈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느껴지는 위화감. 그것을 간과하는 것이 좋다. 눈의 은혜로 노는 스노우 보더이기 때문에, 이 기회에, 장래에 조금이라도 많이 눈을 남기기 위한 액션에 대해 생각해 가고 싶다.

포로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