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산에는 조용한 시간이 있습니다.
화려함이 필요할 때도 아닙니다.
우리는 지구 위에 살아있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자연과 공생해 나가는 것에 변함이 없습니다.
때때로 부드럽고 때때로 너무 엄격한 현실을 붙잡고, 그래도 사람은 자연의 훌륭함에 마음을 묻는 것에 변함없는 것입니다.
이것도 보편의 원칙.
운 좋게 주어지고 살아있는 것이라면, 밝은 미래를 상상해, 위를 향해 걷고 싶다.
그리고 그 날이 과거가 되었을 때 인생의 훌륭함을 알 수 있을 테니까.
포기하는 것은 금방이라도 할 수 있다면 어려운 길을 도전하는 삶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 앞의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