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요네자와 스키장은 눈이 내리고
슬로프도 허벅지까지
메우는 파우더!

그런 가운데 가와구치 아키라와 기무라 카츠코는
알펜 보드로 하루 종일
파우더 안을 수영하고 있었습니다.

절묘한 밸런스 감각은 과연
그러나 타마에게는 사진
같은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습니다.
스노우 보드의 원점
체감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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