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미국 워싱턴주에서 산성을 올린 지 30년 이상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씬의 상징적인 브랜드로 군림하는 RIDE Snowboards. 팀 라이더와 유저가 라이딩 세션하는 이벤트 「Ride with the People Japan Tour 2024」가 2월 하순, 나가노현 하쿠바에서 열렸다. 슬로프의 지형으로 매료되는 팀 라이더의 미끄러짐은, 참가한 많은 스노우 보더의 뇌리에 구워졌을 것이다. 내시즌 제품 프로모션을 위해 팀 슈팅도 진행돼 포토그래퍼로 참여했다. RIDE Snowboards와 보낸 3일간. 그 모습을 보고한다.
Photo & Text: Junichiro Watanabe
자신이 거점으로 하는 홋카이도 니세코를 출발하여 오타루에서 니가타행 페리를 타고. 겨울의 일본해는 거칠어지는 것이 정평. 흔들림에 맡기고 자면서 목적지로 향했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가 팀 라이더와 미끄러지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으로, 브랜드에 의해 깊게 접해 주셔, 감사를 전하는 것이 목적. 미국에서는 브랜드 발족 직후, 숍에서 RIDE의 기어를 구입한 유저를 보증서의 등록 정보로부터 랜덤하게 선택해, 그 유저의 홈 마운틴으로 팀 라이더와 함께 세션하는 프로젝트가 행해지고 있었다고 하고, 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이름을 답습하고 있다.
홋카이도의 안도 켄지, 탄야 료타, 도호쿠의 마츠우라 히로키, 하쿠바의 키타에 마사키, 카키모토 유우카, 미야와키 켄타로, 가토 아야야카, 스도 에미 등 일본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팬 팀 라이더 외에도 미국에서 브랜든 데이비스, 제이콥 크루그 마이어가 일본에 왔습니다. 51명의 사용자가 참여했습니다.
회장이 된 에이블 하쿠바 고룡의 부스에는 내계 모델의 시승기도 줄지어, 유저는 신경이 쓰이는 판을 타면서 세션에 참가했다.
키타에, 카토를 선두로, 로컬 라인을 흘려 간다. 뱅크에 맞춰 점프를 히트하고 커빙 턴 사이에 슬래시를 올린다. 리드미컬하게 강력하고, 코스의 지형을 다 노는 스타일은 RIDE의 진골정이다.
참가한 유저도 RIDE를 좋아하는 만큼 있고, 판을 타고 있다. 랩을 거듭할 때마다 거리가 줄어들고 웃는 얼굴이 늘어난다. 세션의 묘미이다.
부스에서는 기어나 세팅에 대해서, 라이더와 유저가 의견 교환을 하고 있었다. 안도는 바인딩의 센터링 등,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길러 온 독자적인 세팅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 유저에게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라이더로부터 직접 어드바이스를 받아, 그것을 곧바로 시험할 수 있다. 기어의 성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이 아닐까.
인기가 있었던 것은, 내년부터 판매되는 뉴 모델 「MODERATOR」. 디렉셔널 엑스트라 캠버의 올 마운틴 보드로 기존 DEEP FAKE의 모양은 그대로 플렉스와 토션을 조금 부드럽게 한 것. 파우더에서는 확실히 뜨고, 그루밍으로의 커빙은 확실히. 나무가 많은 일본 산에서 트리 런에 좋을 것 같다. 라이더의 사용률도 높다.
팀 슈팅에서는 MODERATOR를 타는 키타에와 제이콥, DEEP FAKE를 사용하는 마츠우라와 먼저 촬영했다. MODERATOR는 화려한 구두창이 특징으로, 판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존재감이 돋보인다.
하쿠바는 지난 몇 년 동안 인바운드 관광객이 많아 촬영한 날에도 슬로프는 혼잡했다. 사람의 사이를 꿰매도록 버터로 판을 프레스하고, 뱅크로 레이백을 결정, 오리로 로프를 뛰어넘는다. MODERATOR의 화려한 구두창이 한층 빛나고 있었다.
제이콥과는 몇 년 전 캐나다에서 개최된 Holy bowly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당시는 다른 브랜드의 라이더였지만, 이번 시즌 출시된 RIDE의 팀 무비 「RATED R」로 RIDE로의 이적을 알았다. 스트리트 파트는 출색의 멋있었고, 재회가 기다려졌다. 무릎의 상태가 기분 좋지 않은 것 같아, 풀로 미끄러질 수 없는 것 같았지만, 맥주를 한 손에 재팬 라이더들과 즐겁게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RIDE의 대표적인 판이라고 하면, WARPIG를 꼽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안도가 오랜 애용하고 있는 쇼트 팻 보드로, 안도의 시그니처 모델 「ANDY DAYZE WARPIG」가 올 시즌 발매되었다. 브랜든의 마음에 드는 것도 WARPIG. 안도와 브랜든의 WARPIG 세션이 실현됐다.
파크를 2명이 트레인으로 흘려 간다. 브랜든은 인스타그램 등에서 보는 것과 같은 세련된 미끄럼. 잡아와 돼지, 하나하나의 움직임이 세련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끄러지는 것이 즐거울 것 같다. 에어의 한가운데도 미소가 되고 있다.
스파인 뱅크에서 안도가 슬래시를 올리고 그 위에 브랜든이 뛰어넘어 간다. 스노우 보드를 공통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이 깊어진다.
안도는 브랜든의 미끄러짐을 “역시 판에 탈 수 있다. 한편, 브랜든은 내가 지참한 안도의 시그니처 WARPIG를 보고 "멋진 디자인이다. 집의 벽에 장식하고 싶다"고 서로를 존경하고 있었다.
카키모토, 숯곡, 오가사와라 성남의 젊은이가 기세가 있는 미끄러짐으로 승무원을 북돋워 마츠우라, 미야와키, 나카니시 케이가 경험에 뒷받침된 과연 미끄러짐을 보여준다. 하쿠바 고룡에서 열려 있던 Mountain Wave에서의 나이트 세션도 특별한 시간이었다.
다양한 스타일이 융합해 서로를 존중하는 RIDE 팀의 장점을 재인식할 수 있던 3일간이었다. 일본에 온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인 짐 링버그도 “RIDE가 일본의 스노보드 문화, 핵심 장면에 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달려간 순간을 회상하면서 가로에 간다. 또 이번, 눈 위에서의 세션을 생각 그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