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스타일도 넘었다
자유로운 세션에 장력 폭발.
2025년 2월 22일 · 23일.
군마현·가와바 스노우 리조트에서 「MOCHIYORI SESSION」이 개최되었다.
이 이벤트를 주최하는 것은 미국 워싱턴 주를 거점으로하는 SNOWBOY PRODUCTIONS.
그 대표를 맡는 것이, 그 「Holy Bowly(홀리 볼리)」의 낳은 부모, Krush Kulesza(크래시 클레자)이다.
MOCHIYORI는 단지 파크 이벤트가 아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그리고 탑 라이더에서 현지 미끄러짐까지.
누구나 각각의 스타일로 놀 수 있는 ‘다방향성’을 의식한 스노우 파크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템은 직선적인 점프나 지브가 아니고, 옆으로부터, 대각선으로부터, 자유로운 각도로부터 어프로치할 수 있는 구성.
「정해진 정답이 없다」놀이터. 그러므로 각각의 미끄러짐이 빛난다.
그런 공간이었다.

눈, 바람, 열기.
― 첫날의 카와바 ―
필자가 현지에 들어간 것은 이벤트 첫날.
날씨는 흐린 하늘. 때때로 코유키가 춤추고, 컨디션으로서는 결코 좋지 않았다.
하지만 모인 라이더들은 관계없이 미끄러진다.
미소와 환호.
오후 3시경까지 누구 한 사람으로 판을 멈출 기색은 없었다.
국내외에서 초청된 라이더들은 호리이 우작, 기기 러프(Gigi Rüf), 캐나다에서 일시 귀국의 니시무라 토키, 도다 마토, 다카모리 히로아키 등, 누마타 로컬 라이더들 등.


나이도 국적도 다른 이들이 각각 다른 곳에서 섹션으로 뛰어들어온다.
「이 아이템, 그렇게 사용하는 것인가」
볼 때마다 놀라움이 있습니다.
서로 보이고 자극하며 세션이 자연스럽게 태어나는 공간.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이 참가자였다.
보는 사람도, 찍는 사람도.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맨의 수도 많았다.
각각의 렌즈가 거기에 있던 「자유」를 포착하고 있었다.



「MOCHIYORI란 무엇인가」
― 크래쉬의 말 ―
세션 사이, 크러쉬에게 MOCHIYORI의 개념에 대해 물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온 Holy Bowly나 슬로프 스타일과는 다른 것으로 하고 싶었어.
한 방향에서 밖에 넣지 않는 아이템이 아니라 다양한 방향에서 놀 수있는 구성으로했다.
우리 ‘아저씨 세대’도 젊은 라이더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섹션을 만들고 싶었다.
어른도 아이도, 나누지 않고 놀 수 있다. 그런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
「Holy Bowly는 계속 하쿠바에서 왔지만, 도심에 가까운 로케이션도 매력적이지.
언제나 3년 정도는 같은 장소에서 계속해, 지역과의 관계성을 소중히 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다른 나라에서 한 번 개최한다는 규칙도 계속되고 있다.
“MOCHIYORI”는, 일본에서 개최할 때의 호칭이지만, 향후도 계속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세션 열
― 표현이 섞이는 곳 ―
이 이벤트의 재미는 하나의 아이템에 대해서도 접근의 다양성이 있다는 것.
어디에서 튀어나오는가? 어떻게 연결합니까?
바로 라이더의 개성이 시험되는 섹션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맛을 보인다.
그 모든 것이 "정답"이 된다.
같은 아이템에서도 미끄러운 손에 따라 마치 다른 경치가 된다.
그것을 바라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악천후? 상관없다.
라이더의 텐션은 시종 높았다.
덧붙여서 2일째는 맑은 하늘이었다고 하지만, 필자는 불행히도 현지를 떠났다.




소리와 공기
― 프리스타일의 연출 ―
세션의 또 다른 매력은 "소리".
이벤트 중에 흐르고 있던 음악은 레게, 록, 하드코어… 장르리스인 선곡.
굳이 결정하지 않고, 공기에 맞추어 셔플되고 있었다.
거기에 결정마다는 없었다.
흐르는 음악조차 자유였다.

그리고 MOCHIYORI라는 문화
미끄럼, 스타일, 나이, 국적, 장르, 경계를 제공하지 않는 공간.
그것이 MOCHIYORI SESSION이다.
거기에는 스노우 보드 본래의 "놀이"가 있었다.
누군가가 결정한 라인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미끄럼.
누군가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미끄러지는 재미.
이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것은 단지 이벤트가 아니다.
문화의 교차로.
다양한 표현이라는 열정이 이 강바에 일거 집중한 이틀이었다.


photo&story: zi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