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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매일 바꿀 수 있는 베를린의 거리.
전 세계에서 아티스트가 모여 필사적으로 사는 거리.좋아하는 밀짚모자는 마켓에서 알게 된 구 동독의 할아버지가 매물을 선물해 준 것.나이도 나이였으니까.분명 이제 평생 만날 수 없겠지만, 그런 「사람의 기분」이, 내 여행의 부적.그런 도시에서.나도 필사적으로 살고 있다.